햇순, 공동체성서연구

 

 


2/2010

 

 

 

 

 

 

 

 

 

 

 

 

  공동체성서연구 자료

 

12.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

 

 

 

 

 

 

Cycle C. 주님의 산상 변모일 (2010. 2. 14)

 

 

 

 



첫째주일
둘째주일
셋째주일
넷째주일
목록보기
공동체성서연구란?(51)
:햇순:을 읽고..






 


1. 기도의 나눔

  • 묵 도 

    주께서 다스리시니,
    뭇 백성이 떠는구나.
    주께서 그룹 위에 앉으시니,
    땅이 흔들리는구나.
    시온에 계시는 주님은 위대하시다.
    만백성 위에 우뚝 솟은 분이시다.
    만백성은
    그 크고 두려운 주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주님은 거룩하시다!

    주님의 능력은
    정의를 사랑하심에 있습니다.
    주께서 공평의 기초를 놓으시고,
    야곱에게
    공의와 정의를 행하셨습니다.
    <시 99 : 1 - 4>
     
  • 찬 송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87장)

    1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참 아름다워라
    그 향기 내 맘에 사무쳐 내 기쁨 되도다

    <후렴>
    시온성보다 더 찬란한 저 천성 떠나서
    이 세상 오신 예수님 참 내 구세주.

    2 내 주는 쓰라린 고통을 다 견디셨도다
    주 지신 십자가 대할 때 나 눈물 흘리네

    3 내 주님 입으신 귀한 옷 나 만져 보았네
    내 발이 죄악에 빠질 때 주 나를 붙드네

    4 내 주님 영광의 옷 입고 문 열어 주실 때
    나 주님나라에 들어가 영원히 살겠네
     
  • 기 도

    세상의 참 빛으로 오신 주님, 어두운 세상을 밝게 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모든 짐을 지고 가시며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주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 소망을 가지고 담대하게 처신하도록 도우시니 감사합니다.
    성령으로 우리를 감화하시고 도우시어 주님께로 돌아서게 하시고, 그래서 우리가 ‘너울이 벗겨지는’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너울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게 해주십시오. 수난과 죽음을 맛보지 않고도 영광을 입으시고 변모하실 수 있는 주께서 인류를 위하여 수난 당하시는 뜻을 우리가 더욱 깊이 깨닫게 하여주십시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하나님의 자비를 입어서, 우리 각자에게 허락하신 은사와 소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하여,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광에 이르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말씀의 나눔

  • 고린도 후서 3 : 12 - 4 : 2

    12 우리는 그런 소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주 대담하게 처신합니다. 13 우리는 모세가, 자기 얼굴의 광채가 사라져 가는 것을 이스라엘 자손이 보지 못하게 하려고, 그 얼굴에 너울을 썼던 것과 같은 일은 하지 않습니다. 14 사실 그들의 생각은 완고해져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도, 그들은 옛 언약의 책을 읽을 때에, 그들의 마음에서 바로 그 너울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너울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15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그들의 마음에 너울이 덮여 있습니다. 16 그러나 "사람이 주께로 돌이키면, 그 너울은 벗겨집니다." 17 주님은 영이십니다.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습니다. 18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어 버리고, 주님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여,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은 영이신 주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1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서 이 직분을 맡았으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2 부끄러워서 드러내지 못할 일들을 우리는 배격하였습니다. 우리는 간교하게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밝히 드러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에다가 우리 스스로를 떳떳하게 내세웁니다.
    < 표준새번역>
     
  • 해 설

    오늘의 말씀은 주현절 마지막 주일이자 영광스런 주님의 변모 주일을 기념하는 데 빼어난 말씀입니다. 주님이 세상에 나타나신 것도 빛으로 드러나신 은총이었는데, 더욱이 영광 가운데 변화하신 모습은 더욱 큰 뜻을 드러냅니다. 본문에서 모세가 하나님께 계시를 받고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과정과 하나님께 되돌아간 사건을 비쳐주는데 이는 주님의 현현과 빛의 드러남과 모든 과정이 대조되는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여 율법을 받을 때 그 얼굴이 빛나서 백성들을 만날 때는 너울을 써야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되돌아갔을 때는 하나님을 대면하면서 너울을 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그리스도 사건과는 큰 대조를 이룹니다. 그리스도가 스스로 영광 가운데, 빛 가운데 변모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날 때 너울을 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너울을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모세와 백성들 사이의 만남에서 한계가 드러났는가 하면 그 한계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를 통하여 철폐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롭게 너울을 쓰지 않고 주님을 만날 수 있고, 말씀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할 것도 없고, 부끄러워 할 것도 없습니다. 이제 더할 수 없는 영광이 주님의 현현과 변모를 통하여 나타났기에 ‘우리는 이런 소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아주 대담하게 처신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서 낙심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부끄러워 드러내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이런 은총과 자비를 덧입은 사람들은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할 소망이 있기에, 간교하게 행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에 우리 자신을 떳떳하게 내세웁니다.’ 이 말씀이 현실이 됩니다. 당위성을 넘어 서술이 되는 현실입니다.
     
  • 공동연구

    1. 본문을 각기 다른 번역으로 비교하며 낭독하십시오.

    2. 각자가 개인적으로 눈을 감고 명상하십시오.

    3. 주님의 영광으로 빛난 변모 때문에 어떤 소망을 갖습니까?


    4. 모세가 얼굴에 너울을 썼지만, 그와 같은 일을 우리가 하지 않는 것을 어떻게 생각 합니까?


    5. 새 언약의 책인 성경을 읽을 때 우리가 너울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하여 어떤 뜻을 발견합니까?


    6. 우리가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서’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입니까?
     

2. 사랑의 나눔

  • 찬 송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288장, 통204)

    1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 세상에서 내 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후렴>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아멘.

    2 온전히 주께 맡긴 내 영 사랑의 음성을 듣는 중에
    천사들 왕래 하는 것과 하늘의 영광 보리로다

    3 주 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 봉 헌

    영광의 빛 가운데 변모하신 주님과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서 부끄럼없이 담대하게 살려는 결단으로 봉헌합니다. 예수님의 이 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중보기도

    중보기도 후 인도자의 폐회기도로 마무리합니다.
     

4. 생활 나눔 및 사귐

  • 지난 한 주일동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신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집시다.
     

* 파견사

  • 성서일과

    시 9 : 1 - 4, 출 34:29-35, * 고린도후서 3:12-4:2, 눅 9:28-36(37-43)

  • 파견사


    목사 : 영광 가운데 변화하신 주님을 믿는 여러분,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하도록 영성을 가꾸십시오.

    회중 : 아멘. 우리는 날마다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도록 주님과 하나가 되겠습니다. 아멘.
     

 

 

 

 

 

 

 

 

 

 




152-815 서울 구로구 개봉3동 341-21 2층   Tel 02)312-6803, Fax 02)374-7277
  cbsi@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