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소식
공동체성서연구원
<햇순편집회의>
지난 2월 6일(수)에 성서공회에서 편집회의를 하였습니다. 김영운 목사님, 민영진 목사님, 윤명선 원장님,
로성철 목사님, 김광욱 목사님, 이철용 목사님, 구미정 박사님, 이수연이 참석하여 지난 호 햇순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다른 잡지들의 표지가 새로워진 것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잘 바뀌는 것도 있지만, 청진기처럼,
의외로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는 말로 한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호는 대체로 좋았는데 표지의 통권, 월 호의 글씨가 좀 더 커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고,
전체적으로 글씨체와 활자체에 통일성을 주어, 독자들로 하여금 안정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3월 호에 실을 내용을 훑어보면서 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우리부터 몸을 사랑하는 일을 시작해야 함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달 편집회의 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개인 사진은 배경이 어두워서 안되고, 민목사님께서 다시
잘 찍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는 앞에 실린 사진이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햇순 가족 여러분! 3월 한 달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날마다 때마다 평안하시길.... 사랑합니다!>
- 햇순 편집위원 일동 ^+^ -
<김영운 목사 동정>
1. 매주 월요일
* 9:00 ㈜서광 직원예배 인도
*11:00 월요공동체 성서연구 인도
2. 2. 26(화)-3. 1(금)
제11기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 인도
3. 3. 5(화)-6(수) 한양대 의대 신입생 에니어그램 기초교육
4. 3. 7(목) 오후 5:30 한국 외국어대학교 교수 신우회 예배인도
5. 3. 8(금) 햇순 편집위원회, 충주 대평교회에서
6. 3. 9(토) 오전 7시-9시 에니어그램 간호학회 월례세미나 인도
7. 3. 12(화)-15(금) 제 12 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인도 (포항지역 목회자)
* 한양대학교 2002년 1학기 강의
1학년 에니어그램과 간호(I)
2-4학년 에니어그램과 간호(II)
대학원 에니어그램과 통전적 건강
에니어그램 영성수련회
지난 1월 29일～2월 1일까지 10기 에니어그램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운영진을 포함해서 28명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영성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풍성히 가졌습니다. 먼저 참석하셨던 분들의 권유로 오게 된 사람들도 꽤나 많았습니다.
<2002년 에니어그램 영성 수련 일정>
제 13 기 4월 9일～12일
제 14 기 6월 18일～21일
제 15 기 8월 6일～9일
제 16 기 10월 22일～25일
제 17 기 12월 17일～20일
*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공동체 성서 연구원(T.(02)854-6802)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문화원
하나. 다솜 학교 임지은 양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부에 합격하였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잘 길러주신 김영매 엄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솜 학교의 좋은 교사가 되길 바랍니다.
둘. 월요 공동체 양영일씨는 성금을, 국제 소롭티미스트 남산 club의 박광배씨가 좋은 가죽 코트를, 에니어그램 10기생들의 성금으로 탈북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셋. 이싹회 1기 이숙재씨는 가난한 이들과 공동체 문화원에 성금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서공동체연대
* 서울월요성서공동체
샬롬! 아직 겨울인데도 서울에서는 좀처럼 눈을 보기가 어렵네요. 이렇게 봄이 오려는 건지.... 하기야 공동체 식구들처럼 사랑하며 사는 사람들에겐 언제나 봄이 아닐까 싶네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멀리서도
달려와 주는 식구들이 있어, 월요 성서연구는 매 주마다 은혜롭고 새롭답니다. 월요 공동체 식구들에게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늘 넉넉하시길 기도하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여러 식구들 모두에게 햇살 같은 따뜻한 미소를 띄웁니다. 행복하세요!
- 햇순을 기억하시며 후원해 주시는 손길마다 하나님의 세심한 보살핌이 있기를 원합니다 ! -
햇순을 관심있게 지켜보시고 후원하시는 분들이 더 늘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는 것도 감사드립니다. 간혹, 후원을 하시고도 햇순을 받아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주소록 인쇄과정에서 실수로 누락이 되거나 새 주소 입력에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독자들의 전화번호가 없어 일일이 확인이 어렵다는 것을 감안해 주셔서, 그럴 경우에 전화 주시면 바로 발송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말씀드린 바와 같이 3월까지는 모든 분들께 햇순 발송이 되지만, 그 이후엔 구독료(연회비 20,000원) 납입자에 한해서 발송될 예정입니다. 월 2,000원씩 납입도 가능합니다. 이점을 감안하셔서 아직 구독료 납입이 안 되신 분들은 납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따뜻한 3월을 기다리며 여러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가슴이 훈훈해짐을 느낍니다.
좋은 3월을 보내세요, 햇순 가족 모두에게 아름다운 나날들이 계속되기를 원합니다.
* 주소가 변경되시면 즉시 연락 주세요! 02)854-6802 또는 cbsi@chollian.net
* 회비 납부현황
2002년 2월 5일까지의 현황임
양도목 (12.29/30,000)
구미정 (12.31/50,000)
강윤구목사 (1.8/2,000)
권득칠 (1.10/10,000)
최경숙 (1.11/10,000)
조창화 (1.14/300,000)
함부르크 영남리슈미트 (1.16/20,000)
서애란 (1.16/40,000)
이명해 (1.17/20,000)
홍해성 (1.19/20,000)
월요공동체 (1.21/500,000)
오규만목사 (1.21/10,000)
양승봉 (1.21/10,000)
김정서목사/제주영락교회 (1.23/100,000)
홍안의감독 (1.28/70,000)
김종량/한양대총장 (1.28/300,000)
정순란 (1.29/20,000)
김은숙 (1.31/20,000)
이영자 (2.1/20,000)
김향숙 (2.1/20,000)
김영숙 (2.1/20,000)
김성남 (2.1/20,000)
남기경 (2.4/10,000)
추교화목사 (2.5/10,000)
후원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햇순'은 이 땅에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서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회원이 되어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문의전화 854-6802, 팩스 869-2652
회원 종류
* 구독회원 : 구독료 년 20,000원
* 말씀회원 : 월 2,000원
* 나눔회원 : 월 10,000원
* 섬김회원 : 월 30,000원
* 두레회원 : 월 50,000원
* 공동선회원 : 월 100,000원
* 살림회원 : 기부금회원
* 은행온라인 계좌 / 국민은행 362-01-0014-858(예금주 김영운)
국민은행으로 입금을 하실 경우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창구에서 두레통장이라고 꼭 말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