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나눔 사랑의 나눔 (2002. 5)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커다란 하나님의 짐이 어떠하신 뜻을 위해
외롭다함이 있어도 그 길을 가렵니다.
어떤 때는 저까지도
끊어야 할 고독함의 길이 있어도 관용하지 않으렵니다.
빈민가의 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더 넓게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이 넓은 땅에 주님이 다 하시기까지 저를 사용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의 나눔으로 실천하며 사는
베다니 마을 이호성 목사님의 기도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모든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이 세상에 고루 나눠주셨다.”
그런데, 누군가 더 갖기 때문에 모자라는 것이겠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말보다는
단지 하나님이 내게 더 주신 것을,
그것이 모자라는 사람에게 나누어준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입니다.

------------------------
* 베다니 마을은 정부기관이나 사회단체에서 지원받는 곳이 아니라, 순수한 기독교의 사랑과 국민들의 1,000원 후원금으로 무의탁노인, 장애인, 걸인, 노숙자, 고아, 미혼모 등이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자선복지시설 공동체 마을입니다.
** ARS 나눔의 전화 (060-707-1009) / 한 통화당 2,000원이 베다니 계좌에 적립되어, 갈 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사용되어집니다.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586-41 / 031) 314-6962 / 홈페이지 http://www.bedany.net 중고차량이라도 괜찮으니 차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