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09

 

 

 

 

 

 

 

 

 

 

 

 

  말씀과 삶의 뜨락

 

 

 

 

 

 

 

 

 

 

 

 

 


: 글쓴 이 :

조성민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사다리를 오르며


기쁨과 슬픔에 빠졌을 때
마음 밭 일궈내는
깊은 기도의 시간
고독한 공간에 고뇌를 내려놓으며
당신의 두 손을 잡아봅니다

오늘
이곳 기도굴에서 만나는
당신의 음성
임 계신 곳을 오르기에는
너무 높습니다

언제부턴가 가슴 문을 열고
귀 기울이는 당신의 말씀
하늘에서 쏟아지는 빛줄기를 봅니다

마셔도 마셔도 갈증나는 영성의 목마름
하루하루 당신 더 가까이
솟구치는 소망을 향해
오늘도 사다리를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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