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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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삶의 뜨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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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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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날 아침 그제도, 어제도 새날 아침인데 오늘 아침은 더 새로운 느낌이다. 쇠뜨기 가는 잎에 달린 맑고 투명한 수많은 이슬들 내 마음도 그렇게 맑아지고 싶은 아침이다. 마음을 비우고 또 비우면 고요 속에 평온함 찾아오겠지 가슴에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겠지 날마다 가슴에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도한다. 
제38기 에니어그램 영성수련 중 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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