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문화원
하나 : 다솜학교에서는 금년도 수업을 영어(주제:"Journey of self - discovery in the English world)로 한다. 98년도에 영어 연극을 해보고는 자신이 좀 붙었다고나 할까! 김영운 목 사님의 영어를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심정이 금년의 좋은 수업으로 이어질 것 같다. 3월은 "What is a journey of Self-Discovery"라는 주제로 18일(토), 오후 3시-6시에 있었 고 4월은 "What is my basic fear?"라는 주제로 15일(토), 3시-6시에 수업이 있다.
둘 : 단국대 도예과 출신인 교수와 작가들이 그들의 작품을 공동체 문화원에 희사해 주기로 하였 다. 지금 열심히 작품을 만들고 있는 분들은 박종훈, 황문엽, 김갑순, 유기성, 김인애 씨이다.
셋 : 다솜학교의 김정현, 김민태는 한양대학교 백남기념관에서 개최된 "예쁜 아이들"의 합창제에 서 멋있게 노래를 불렀다. 다솜학교의 최경원 선생님은 총무로서 합창제를 준비하였다.
넷 : 윤명선원장은 아시아기독교여성문화연구원 주최로 3월 22일부터 3월 25일까지 일본 히로시 마에서 열린 여성신학자들의 모임에 참석하였다.
다섯 : 이싹회 19기의 정지원씨는 자신의 사업이익중 1/10을 공동체문화원 후원금으로 내기로 하 였다. 장명숙(햇순 편집위원)씨가 후원금 100만원을 주셨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