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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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성서연구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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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예언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모세의 소원처럼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 모두에게 하나님의 영을 주셔서 우리 모두가 예언의 은사를 감당하며 예언자적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신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지혜의 성령을 통하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고 오로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우리의 생각이 다 같지 않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일 때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그 바탕에서 사랑하며 뜻을 같이하여 평화를 향한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그 옛날 에서와 야곱이 극적인 화해와 재회의 감격을 맛보았고 또 드러냈던 것처럼, 우리도 모두 그와 같은 경험을 일상 속에서 ‘나와 너’가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복이 없을 것입니다. 나아가 6·25한국전쟁 후 분열된 남북간의 화해도 꿈꾸어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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